안녕하세요.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쳐 이곳에 글 남김니다. 8월15일,16일 이틀간 패밀리룸에서 어른둘 아이둘 16개월 아기하고 묵고간 사람입니다. 제가 처음 예약할때도 위와 똑같이 인원 말씀드리고 7만원에 1명 추가해서 이틀 16만원 입금을 해드렸습니다. 휴가 떠나기전에 이곳 이야기공간에도 문의를 드렸구요. 15일까지가 성수기라 7만원이고, 16일 부터는 일반요금 4만원이라고 해서 도착해서 이야기하면 차액금은 환불해주신다고 답변 해주시더니 도착한 날부터 말슴을 드렸더니 차일피일 미루시더니 급기야 떠나는날 저희가 아침배로 와야 해서 또다시 말씀 드리니까 확인을 못해봤다고 하시다가 확인해 보니 이름이 없다고 하시다가 배 떠나기전 가까스로 찾으시더니 저희가 예약한 방보다 더 큰방에서 묵었다고 차액금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희가 더 큰방을 요구한것도 아니구 예약확인도 안하시구 방을 주시나요? 뭐 어찌 되었던 기분 상한 맘에 배를 타고 오는데 주인아주머니께서 전화 오셔서 도착하면 계좌번호 불러 달라고 하셔서 몇일후에 문자를 2번이나 드렸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차액금이 입금이 안되네요. 다시 한번 계좌번호 올려 봅니다. 하나은행 892-910008-27407 김진호 입니다. 더 큰 실망 주시 않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