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또 찾게 되네요.
- 레버리지
- 2011-06-19 03: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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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봉도의 바다와 산이 보고싶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또 찾아가게 되었네요. 물론 숙박은 바다로가는펜션으로 정했고요.. 이번에는 제 이름이 아닌 다른분 성함으로 예약완료. 작년에 갈때는 7월24일 그러니까 당시에도 바로전날 비가 꽤 왔었죠. 가는날 아침도 찌푸등 했는데 배에 올라타는 순간부터 내리쬐는 태양이 승봉도를 찾아가기에 딱 안성맞춤이였었죠. 갑자기 가족들 입가에 환한 미소가... 그런데 올해는 그보다 한달이나 빠른 6월25일에 가게되었는데 현재 그곳 날씨가 궁금합니다. 기상청 일기예보를 보니 22,23일 이틀동안 비(장마)가 온다고 하던데 약간 걱정이 되네요. 아무튼 작년에 제 아버지와 동 연배이신 사장님께서 저희 노부모님께 길목펜션 회원이라하셔서 올해도 또 찾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친지분께 추천하여 같이 동행할 것이니 잘 부탁드립니다. 참! 이번에도 섬 이곳저곳으로 봉고차 태워달라고 귀찮게(?) 해 드릴지라도 언제나 환한 미소 부탁드립니다. 25일에 해수욕은 힘든가요? 이번엔 만발(?)의 준비를 하고 가려고요. 주말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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