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승봉도 선착장에 내리시면 저희 펜션 그림이 있는 노오란 봉고나 전원풍의 트럭이 대기하고 있을 것이며 펜션까지 픽업해드릴 것입니다. 만일 저희 펜션 차가 않보이신다면 다른 손님을 픽업하고 있는 중이오니 펜션에 전화를 주신 후, 5분 정도 기다리시면 픽업하러 오실 것입니다. 바다로가는길목에 있는 펜션이라 해수욕장 주변과 선착장 주변에 갯벌이 있사오니 참고하시고 평상시에는 호미들을 인심 좋게 대여해드리오나, 성수기에는 경쟁률이 다소 세기에 개당 천원씩 대여하오니 널리 양해 구합니다...^^ 통은 펜션에 일부 여유분이 있사오니 활용하시기 바라오며, 경쟁률로 인해 여유분을 놓치셨다면 비닐 봉지등을 펜션 마트에서 얻으셔서 활용하십시오. 장갑은 펜션마트에서 판매하오니 필요하실 때 구매하시면 됩니다. 승봉도에서 편안하고 추억깊은 여행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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