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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고 싶은 승봉도에서의 여름 휴가 여행후기 - 2008년 9월
펜션지기
2009-06-13 21: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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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늦은 여름 다녀왔던 승봉도 입니다.
서해에 있는 섬인데요.
아직 많은 분들이 아시는곳이 아니라 생각되네요.^^
배를타고 1시간 가량 들어 가야 하는데요 중간에 갈매기들이 미친듯이 쫒아 옵니다. 저렇게
과자 한개 던져 주고 쫒아내 버립니다.
서해의 섬이라 상당히 지저분하지 않을까란 우리의 우려와는 달리
도착한 승봉도의 바다는 투명하고 동해의 순수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해질무렵의 승봉도는 너무너무 아릅답습니다.
한번느껴보시기를 바래요.
해가 완전이 지기까지의 어스름한 그풍경은 승봉도에 있는 동안 가장 좋은 눈요기 였습니다.
승봉도에는 눈에 띄는 펜션도 있습니다.
"바다로가는길목"이라는 펜션인데, 주인들이 서울에서 노후여생을 보내기 위해 섬에 펜션을
짓고 산다더군여. 답답한 서울생활을 하는 제겐 부러웠습니다.
푸르딩딩한 아침풍경도 승봉도에서 느낄수 있는 멋진 풍경입니다.
꽃도 많구요.^^
낚시를 하시러 온분들도 꽤 계시더라구요.^^ 저분은 섬주민은듯...
이렇게 1박2일의 여정을 마치고 돌아왔었습니다.^^
여행경비는 5인이서 일인당 5만원 정도 들엇어요,^^
배삯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교통비 지출이 쫌 있어요.
올해 아직 계획없으신 분들은 승봉도 한번 다녀오세요.
올해도 한번 또 가볼가 고민중입니다.ㅎ
참, 최근에는 MBC 드라마인 "2009 외인구단" 지옥훈련 촬영 현장으로 알려지기도 했나봅니다.
일단 여러가지 사진들이 있어 편집해서 한컷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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