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묵은 '바다로 가는 길목'
이 마을에선 여기가 제일 괜찮은 것 같다.
주인 내외 분도 친절하고 옥상에서 바베큐도 좋고,
앞마당도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좋았다.
한대에 5,000원씩 내고 2박 3일 탄 자전거!
비록 이틀째는 비때문에 못 탔지만;;
섬을 휘~ 둘러보려면 걷기는 무리!
자전거를 꼭 타세용~
남들 다 한다는 저거 ㅋㅋㅋㅋ
근데 ...
안 그래도 짧은 다리가 매우 극렬하게 짧게 나왔다 크흡
경사가 얼마 안되어 보이지만 그래도 힘들더라;;
아 자전거를 얼마만에 타 본것인가...
원래도 잘 못타는뎁 ㅋㅋ
그래도 자전거달인 곰돌이의 특훈 덕분에 내리막도 샤샤샥 내려갈 수 있게 되었다!!!
너무 긴장해서 어깨랑 팔이 좀 아프긴 했지만
내리막의 바람은 정말 짱~!!
촛대바위 가는 길에 꾸며 놓은 산책로? 공원?
암튼 정자 앞에서 찰칵!
우리자기의 등짝 키키키
올리나마나한 나의 셀카 ㅋㅋㅋ
다시 보니 눈이 삐꾸라서 안경씌웠다...
마치 자기한테 잡혀있는듯한 나의 축 쳐진 포즈 ㅋㅋㅋ
쪽지 보내기 |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