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2009.07.19.일요일~2009.07.20.월요일까지~

  • 펜션지기
  • 2009-07-21 18: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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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 빨간색화살표 부분 방에 저희가 머물렀었어요~!

할머니 할아버지 너무 친절하세요~!!!

친구가 방문자 당첨되서 다음에는 공짜로 갈수 있을꺼같아요~!!!

19일에 연안부두에서 레인보우호?인가 타구 3시배인가 타고 갔구요~ 도착하자마자 차가 딱 오더라구요!

바다로 가는길목 차가!

할아버지께서 펜션까지 잘 데려다 주시고~!

방에 들어가서 짐정리하고 바로 나와서 할머니께서 승봉도 한바퀴 돌아주시면서 부채바위랑 이것저것 보게해주시고 설명해주시고! 그다음에 펜션근처에서 내려서 이일레 해수욕장으로 갔어요!

18일에 비가와서 19일에 갔더니 사람도 한적하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그전날에 비가와서인지... 물이 생각했던것만큼 맑지 못했어요! 하지만 물속으로 들어가서 튜브에 대롱대롱 달려서 둥둥 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아맞다 해수욕장 딱 내려오셨을때 <<< 이쪽가서 노세요... 왼쪽에서 놀다가 오른쪽으로 둥둥>>> 와서 노니까... 아래 돌인지 굴껍데기인지 엄청 발 디디는데 아프더니 피났어요ㅠ0ㅠ

하여튼 그런후에 펜션으로 돌아왔구요! 펜션에 수도꼭지가 2개나 있어서요! 양쪽으로 아이들 나눠서 오면서 흙 또 묻은것도 씻구! 방들어가서 또 씻구 바닷물 묻은 옷들 대충 빨아서 방문앞에 나무 있잖아요!화살표쪽에 거기에다 살짝 널어뒀는데 엄청 얇은거는 다음날에 말랐구요! 저 나무도 깨끗해서 하얀옷 살짝 널어뒀었는데 옷에 뭐 묻은것도 없네요!

하여튼 그랬구요~ 20일 월요일에는 아침에 조개캘수있는곳 태워다주시고 호미까지 빌려주시고,검정봉다리도 주셔서

너무너무 편하게 캐구, 전화하니까 또 펜션까지 태워주시고! 펜션도착하니까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고! 짱이에요 진짜

너무 너무 좋았어요~ 집에 돌아오는날에도 선착장까지 태워다주시고 정말 좋았어요~

갈때 준비물

각자 개인용품(칫솔,치약,폼클렌징,바디클렌져,때밀이?등)<전 태우는 모기향 가져갔어요!>

만들어 먹을 음식들,해수욕장 가실거면 튜브(가져오시거나 빌리세요~ 빌리는것 5천원이더라구요)

그곳에 있는 물품

<수건3개 있구요,비누,냄비1개,압력밥솥,후라이팬,수저,숟가락,퐁퐁,수세미,이불,베개,식탁,다시다(얇고 봉투에 들어있는것),카푸치노(얇고 긴것,타먹을수있는),미원>

그곳에 파는 물품

<일반 슈퍼와 비슷해요! 완전 거의다 팔더라구요>초장이랑 아이스크림,쌀도 사고 과자도 사고!

별거 다있어요~!!!

아 저 사진에 나와있는 자전거는 대여용이에요~

펜션뒤에는

깻잎이나,상추를 직접 따서 먹을수있어요! 도있었어요!

펜션에는

헬스기구들이 있어요! 무료에요 무료!

하여튼 가을이나 내년쯤에 또 놀러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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