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이번에 친정식구들과 한달만에 다시간 바다로가는 길목...

  • (홍혜..)
  • 2013-06-13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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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아직 바다로가는 길목에 두고온 마음을 되찾지 못했네요^^
몸은 이곳에 있지만 아직 맘은 그곳에 있으니 말이예요..
시부모님 모시고 다녀온지 한달만에 친정부모님과 언니네 식구까지 모시고
다시 찾게되었지요..
아마도 할머니(할머니라 부르기 죄송할 정도로 너무 젊으시죠.. ^^) 할아버지의
따뜻함에 내집같이 편안함이 더해져서일듯 싶습니다.
배에서 전화한통드리면 누구보다 반갑게 마중나와주시고, 한달이 지났건만 얼굴을 알아봐주시는 할아버지 덕에 시골집에라도 다니러 온듯 편안하고 반가웠습니다.
덮지않을까 걱정했는데 에어컨을 키지않아도 너무 시원한 방과 밤에는 오히려 추워 보일러도 틀어주셨죠?
이번 여행 또한 친정부모님을 포함 8명이 참으로 예쁜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저희 부모님도 평생 그곳에서 잡은 해삼, 낙지, 장어, 소라, 박하지, 바지락 등등 생전처음
엄마손으로 잡은 해삼.. 우리아이가 잡은 낙지, 남편이 잡은 낙지 장어등등...
평생 기억에 남을듯 하시다면서 좋아하셨네요.. ^^
그리고 두분의 친절함에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겨울에 두분 사는집 잠궈놓고 한달쯤 가계시겠다네요^^
아참!! 이일레 해수욕장에 많은 그 파레요..
정말정말정말 맛있어요...
팬션에서 걸어 2분이면 도착하는 해수욕장에 그런 보물이 있을줄이야..
몇분만에 한자루 뜯었는데 그곳에서 주신 설탕과 식초등을 넣고 먹었을때도 정말 맛잇었지만 집에가져와서 무쳐먹으니 그 향과 맛은 바다를 담아놓은듯 했습니다.
엄마가 많이 뜯을걸 잘못했다면서 핑계삼아 또가자 하시네요^^
한자루가 적나요? 먹다보니 너무 맛있어서.. ㅋㅋ
다음주 토욜에 가는 우리 동생네 10명도 제게해주신것처럼 잘해주실거죠?
매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할아버지! 우리아이가 폭죽놀이 넘 감사드린다고 전해달래요^^
그리고 옥상에 준비해주신 그릴에 구워먹는 바베큐맛은 어느호텔에서 먹는 스테이크보다
맛있었어요^
저희 조만간 또 갑니다. 그때 또 뵐게요~~
사진을 올려 그 많은 수확물을 자랑하고 싶은데 짹이 없어 못올리고 있네요^^
할머니 할아버지 ~~ 감사 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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